한림대, 한·몽골 공중보건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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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한·몽골 공중보건 국제심포지엄
김하연 기자승인 2017.06.13 16:08호수 0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림대는 헬스케어미디어연구소가 13일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몽골국제대학과 공동으로‘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미디어·정보 기술’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심포지엄에서 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미디어·정보 기술의 활용방안과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등이 논의됐다. 1세션 ‘정보기술의 이용에 따른 공중보건격차’에서 ▲척트바타르 뱜바 몽골 보건부 사무총장의 ‘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미디어·정보기술의 활용’ ▲안무업 한림의대 응급의학과 교수의 ‘한국에서의 공중보건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기술’ 발제가 이어졌다. 2세션 ‘공중보건에서 미디어의 역할’에서 ▲사랑토야체 데위수렝 Mongolian TV in the USA 총책임자의 ‘몽골에서의 헬스미디어’ ▲백혜진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의 ‘효율적인 미디어헬스캠페인:실행에 따른 경험적 증거’ 발제가 진행됐다. 이창근 광운대 미디어학부 명예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도 진행됐다.
한림대는 13일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몽골국제대학과 공동으로‘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미디어·정보 기술’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한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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